정부 청사관리에 감성경영의 바람이 분다 - 정부청사관리소 여성 소장 시대 열려 -
□ 7개 부처 5700여명의 공무원이 근무 중인 정부과천청사 관리의 총괄 책임자에 최초로 여성 소장(국장급)이 임명됐다.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27일 실시한 인사에서 김혜영(49, 金惠永) 윤리과장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시켜 정부과천청사관리소장에 임명하였다.
□ 그동안 정부청사는 민간건물에 비해 경직되고 권위적이라는 인식이 있어왔으나
○ 행정안전부는 신임 김소장이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따뜻함을 적극 활용하여 앞으로 정부과천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물론 민원인들에게도 친근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인사기획관실 천준호 02-210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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