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유치에 걸맞는 다문화 수용 - 행안부?새마을운동중앙회, 몽골?우즈벡?카자흐 거주 친정가족 70명 초청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와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는 공동으로 한국남성과 결혼한 몽골?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출신 여성의 친정가족 70명을 12. 2(수)?12. 8(화)까지 6박 7일간 초청하여 ○ 한국에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자녀와 사돈을 만나고,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 국가별 초청인원 : 몽골 46명, 우즈베키스탄 20명, 카자흐스탄 4명
□ ‘07년부터 시작된 동 행사는 결혼여성이민자가 한국생활에서 느끼는 친정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일으키는 등 그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행사로서
○ 금년 상반기까지는 베트남?필리핀?태국 출신 결혼여성이민자의 친정가족을 초청하였고 ※ ’07년 : 86명 / ’08년 : 61명 / ’09년 상반기 : 78명 ○ 금번에는 그동안 초청되지 못하고 있는 국가 중 결혼여성이민자 비율이 높은 중앙아시아의 몽골?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출신을 대상으로 하여 그 범위를 동남아시아를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하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자치행정과 임완배 02-2100-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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