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도농복합형 녹색 에너지자립마을” 공주시 월암리에 - 행안부, 2010년 사전설계후, 동년 하반기부터 본격 조성 -
□ 도농복합형 저탄소 녹색 에너지자립마을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충남 공주시 계룡면 월암리 마을에 들어선다.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유기성폐자원 및 바이오매스의 에너지화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농복합형 저탄소 녹색마을인 ‘녹색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시범대상지로 ‘충남 공주시 계룡면 월암리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는 녹색마을 조성사업 시범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전국 시군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내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7곳을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평가단을 구성해, 서면평가, 현지심사, 발표평가를 거쳐 시범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 이번에 녹색마을 조성 시범대상지로 선정된 공주시 월암리 마을은 ▲ 지역주민공동체와 지자체장의 적극적이며 높은 참여의지 ▲ 집중형 취락구조로 도농복합형 녹색마을 시범사업 모델에 적합 ▲ 폐자원(음식물류폐수+식품공장 폐기물)과 바이오매스(가축분뇨)의 바이오가스화를 통한 에너지 활용 ▲ 시범사업 성공가능성 및 지역적 파급효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역녹색성장과 최인수 02-2100-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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