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사상 가장 투명하고 깨끗한 공명선거 실현 천명 - 5대 중점 추진과제 선정, 범정부적 총력 대응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역대 선거 사상 가장 투명하고 깨끗한 공명선거 실현”을 목표로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 그 첫 단계로 2월 1일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개소하고, 행정안전부장관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공명선거 추진계획을 설명하면서 정부의 공명선거에 대한 확고한 실천의지와 각오를 천명하였다.
□ 이번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역대 최대 규모인 8개 선거가 동시에 실시되고 선출인원이 총 3,991명, 중앙선관위 예상 후보자수가 1만 5천여명에 달하기 때문에
○ 정당?후보자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불법단속수요 등 선거관리업무가 대폭 증가하고, 전·현직 공무원의 다수 출마가 예상되어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해이도 우려되고 있다. ※ 광역단체장·광역의원·비례대표/기초단체장·기초의원·비례대표/교육감·교육의원
□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는 연초부터 5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단호한 의지를 가지고 공명선거를 강력히 추진하여 이번 선거가 선거사상 가장 투명하고 깨끗한 공명선거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공명선거 추진계획(별첨)을 수립·추진하게 되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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