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접경·도서지역에 2,762억원 투자, 지역경제활성화 기대 - 지역의 독특한 매력과 특성을 살린 유형별 차별화된 지역개발사업 추진 -
□ 행정안전부, 2010년 특수상황지역 지원사업에 2,762억원 투자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접경지역인 인천·경기·강원지역 15개 시·군과 전국 20개 시·군 186개 도서지역에「2010년 특수상황지역 지원사업」으로 2,76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 “선택과 집중” 및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사업에 집중투입
○ 특히, ‘10년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종합농산물 직판장(철원), 김치종합센터(연천) 등 생산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웰빙산채클러스터(양구), 역사문화촌 조성(연천) 등 지역산업과 주민소득을 연계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사업에 집중투자 할 방침이다.
○ 아울러, 접경·도서지역의 독특한 환경·자연생태·경관 등을 활용한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교육·의료· 후생 등 문화복지시설을 정비·확충하여 특수상황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 참고하세요. * 문의 : 지역발전과 박현석 (02-2100-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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