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아이티에 구호의 손길을 - 아이티 지진피해 이재민 구호성금 26,287천원 전달 -
□ 행정안전부(이달곤 장관)는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 공화국을 돕고자 국정운영의 중추부서로서 전 직원들이 선도적으로 동참하여 마련한 성금 26,287,000원을 2.8(월)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 지난 1.20일부터 3일간 실시된 모금운동에 이달곤 장관을 비롯한 행안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이티를 돕고자 하는 따뜻한 인류애를 실천했다.
○ 정창섭 제1차관은 이달곤 장관을 대신하여 성금을 전달한 자리에서 “행안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실의에 빠진 아이티 국민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행안부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직원들로 구성된 47개 봉사단 370여명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1. 30부터 2. 13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쌀, 과일, 의류 등을 전달하고 급식,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해주세요.
* 문의 : 운영지원과 김정한 (02-2100-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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