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소기업 취업지원 등 안정적 일자리 적극 창출 - 정창섭 행정안전부 제1차관, 안양시 현장방문 사업 점검 및 독려 -
□ 행정안전부 정창섭 제1차관은 3월 17일(수) 안양시 만안구를 방문, 2010년 희망근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기업 취업지원사업장을 시찰하고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독려하였으며, 저소득층 희망의 집수리 사업장도 방문하여 도배작업에 참여하는 등 현장상황을 점검하였다.
* 소기업 취업지원사업 :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희망근로 인력을 취업시켜 기업과 지자체가 임금을 분담하여 지급하고, 희망근로 종료후 정규직원으로 채용하는 경우 지자체가 2개월이상 기업에 추가지원하여 안정적 일자리 창출하는 희망근로 시범사업
□ 2010년 희망근로는 10대 친서민·생산적사업 위주로 추진되는데, 그 중 「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이번 사업의 올해 목표는 전국적으로 3천5백명이고, 3월 12일 현재 1천1백여명이 취업 중이다. ○ 정차관의 안양시 현장방문은 동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할 뿐만 아니라 희망근로 사업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역희망일자리추진단 최영호 02-2100-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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