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내 맞춤형 시간제근무 운영, 첫걸음을 내딛다 - 총리실?행안부?여성부?부산시 등 전국 20개 기관 『시간제근무 시범실시』 업무협약(MOU) 체결 -
□ 국무총리실과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는 3월 23일(화) 공직내 시간제근무 시범실시를 위하여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부산광역시, 경기도 등 2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이번 업무협약은 4월부터 9월까지 추진되는 시간제근무 시범실시를 위한 첫걸음으로, 시범실시가 종료되면 그 성과를 분석하여 연말부터는 전부처를 대상으로 시간제근무를 확산할 방침이다.
□ 정부가 공직내 시간제근무 시범실시를 하게 된 배경은 최근 출산?육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맞벌이 공무원과 자기계발?여가활용 등에 관심이 높은 신세대 공무원이 급증하는 등 공직내 인적구성이 변화함에 따라 정부 인력의 효율적 활용과 생산성 제고 등을 위하여 개인별 맞춤형 근무시간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인사정책과 신현미 02-210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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