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 고위정책과정 - 손과 발 되어 장애아동과 봄소풍 가자!
□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이상복) 고위정책과정은 4월 15일(목), 요한의 집 장애아동을 돕는 봉사활동을 한다.
○ 고위정책과정 30여명(시·도 국장급)은 지난 3월 30일 다일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의 무료급식 봉사에 이어, 4월 15일에는 요한의 집 장애아동의 손과 발이 되어 봄소풍을 돕는다.
○ 요한의 집(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은 현재 중증 지체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50여명이 생활 중인 시설로, 천주교 인보성체수도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 이날 봉사활동은 이동과 활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아동들과 함께 놀이공원(에버랜드)으로 가서, 봄맞이 산책, 놀이기구 탑승 및 식사활동 등을 도울 예정이다.
○ 요한의 집에서 생활하는 지체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은 도우미 없이는 야외활동이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신체·정신적 건강을 위해 필수적이다.
○ 봄을 맞이하여 고위정책과정 교육생들은 각자 아동(청소년)을 맡아 산책을 하고, 안전한 놀이기구를 체험해 볼 예정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방행정연수원 인력개발2과 권영우 사무관 031-250-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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