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어린이 승강기·교통 안전교육 강화 - 어머니 안전교사 700명 양성, 초등학생 40만명 교육 -
□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올해부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승강기 및 교통 안전교육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 행안부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하여 녹색어머니회, 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함께, 5월부터 8개월간 10세이하(1~3학년)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승강기 및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용방법과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 교육은 녹색어머니회 소속의 「어머니 안전교사」700여명이 맡게 되며, 올해는 전국 초등학교 6,200여개 중 1,000개 정도의 초등학교를 선정, 어린이 40여만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안전개선과 이종남 사무관 02-2100-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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