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158개 사업 확정 - 행안부, 153개 단체에 사업 49억원 지원키로 -
□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의거해 정부보조금이 지원되는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으로 153개 단체 158개 사업이 선정되어 49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 행안부는 지난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중앙행정기관에 등록된 981개 단체를 대상으로 민간단체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293개 단체, 346개 사업이 접수됐다. ○ 이들 접수된 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4월 구성된 제5기 공익사업선정위원회(15명, 임기 2년)는 지난 4월 14일부터 심사에 착수하여 ○ 2010년 사업계획(사업유형 및 사업내용), 2009년 사업평가 결과, 단체평가 등 4개 항목, 8개 심사지표에 의거, 경쟁 및 공정한 심사를 거쳐 153개 단체 158개 사업에 49억원을 지원하기로 4월 30일 최종 확정하였다. ※ 10인 이상 15인 이내로 구성되는 공익사업 선정위원은 국회의장 추천 3인과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7조에 의해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구성
□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29일 금년도 공익사업 지원계획을 발표하면서 국가 정책에 대해 보완?상승 효과를 높이는 공익사업으로써, ○ 녹색성장과 자원절약?환경보전, 자원봉사?기부문화 활성화, 사회복지와 취약계층 권익신장, 안전문화?재해재난 극복, 글로벌 시민의식 형성 및 성숙한 시민사회 구축, 사회통합과 평화증진, 국제교류협력 등 국가시책에 부합하는 공익활동 증진에 중점을 둔 7개 사업 유형을 제시한 바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민간협력과 이상락 사무관 02-2100-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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