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통합 '중앙재난위기상황실' 개소 계기로 국가 재난위기관리시스템 강화 추진
<“재난위기상황 통합관리…신속한 대응체제 구축 ”>
□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5월 3일(월) 14:00 정부중앙청사 1층에서 범(汎)정부 통합적 상황관리를 위한 ‘중앙재난위기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한다.
□ 이번에 구축된 ‘중앙재난위기상황실’은 국가 재난위기관리시스템 강화 추진의 일환으로서, 이제까지 따로 산재해 있던 행안부 위기관리상황실, 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과 소방상황실을 공간적으로 통합하여, ○ 앞으로 사회적 재난 및 각종 자연?인적재난 상황을 범(汎)정부 차원에서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는 등 국가적 재난안전관리의 Control Center로서 역할을 다 하기 위한 조치라고 행안부는 밝혔다.
□ 개소식에 참석하는 맹 장관은 “국민의 재난안전과 국가의 비상대비 상황을 범(汎)정부 차원에서 통합 관리한다는 것은 위기관리가 중시되는 현 상황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한 뒤 ○ 앞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위기상황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국민적 관점에서 계속 높여 나갈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위기관리상황실 박재목 서기관 02-2100-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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