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민들이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 5. 5 평남 도민의 날 행사시, 700만원 장학금 전달 -
□ 박용옥 이북5도위원장(평안남도지사)은 5월 5일 구로구 궁동에 소재한 우신중고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제39회 평안남도 도민의 날 행사에서
- 북한이탈주민과 그 자녀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남한사회에서 꿋꿋하게 성장하여 조국 통일의 훌륭한 역군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한다.
□ 이날 행사는 이명걸 평안남도 도민회장 등 도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의 정담을 나누고, 각종 체육대회 행사 등으로 이산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이북5도위원회 정유희 02-2287-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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