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평균 경쟁률 37대 1 - 선발인원은 601명 늘고, 출원인원은 4,716명 줄어 -
□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15개(서울 제외) 시?도에서 지난 3월 2일부터 4월 2일까지 ‘2010년도 지방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 3,515명(9급 3,409명, 8급 92명, 연구사 14명) 모집에 128,972명이 출원하여 약3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 이는 2009년도 평균경쟁률 46대 1(2,914명 선발, 133,688명 출원)에 비해 약 20% 감소한 수준으로, 이는 선발인원이 약 21%(601명) 증가한 반면 출원인원은 약 4%(4,716명)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 또한 국가직 9급 평균경쟁률(82.1대 1)과 비교할 때 약 1/2수준으로, 이는 선발인원이 국가직이 전년대비 27.6%(655명) 감소하고 지방직은 21%(601명) 상승한 것이 그 원인으로 보인다.
□ 직군별 경쟁률은 행정직군은 2,273명 선발에 103,752명이 출원하여 46대 1, 기술직군은 1,228명 선발에 24,401명이 출원하여 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방공무원과 김영호 사무관 02-2100-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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