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거주 이북동포 초청, 조국 발전상 체험 - 5.10~5.14(4박5일)까지 산업?안보현장 방문 -
□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박용옥)는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아르헨티나 등 5개국 20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북도민 270여명을 초청,
○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자 현장, 환경친화적 도시개발 사례인 청계천, 60년 남북분단의 상징인 휴전선일대(통일전망대) 등을 직접 체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 이번 행사는 해외에 거주하는 이북동포들에게 그동안의 조국 발전상과 분단현실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조국에 대한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 지난 1996년에 처음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총 15회에 거쳐 2,400여명의 국외거주 이북동포가 고국을 방문한 바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이북5도위원회 총무과장 조의철 02-2287-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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