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특성에 맞게, 더 효율적으로 근무” - 정부, 유연근무제 통해 업무성과 높인다 - - 통계청, 동래구 등 28개 기관 1,425명 유연근무제 시범실시 -
□ 정부는 공직생산성 향상과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해 5월부터 2개월간 28개 기관에서 약 1,425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유연근무제」를 시범실시 한다고 밝혔다. ※ 붙임1 : 유연근무제 시범실시 대상 기관 및 업무
□ 행정안전부 전성태 윤리복무관은 “공무원은 일반행정직, 연구직 등 그 종류가 다양하고 각자 맡고 있는 업무도 각양각색인데, 현행 공무원 근무제도는 너무 획일화되어 있다”고 하면서,
○ “특히 스마트폰 등 IT기술발달로 시·공간적 제약이 없어지고 있는데, 처해 있는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공무원이 같은 시간동안 같은 장소에서 같이 근무하도록 하는 것은 비효율”이라고 강조하며,
○ “유연근무제를 통해 공무원 개인들의 업무만족도 및 몰입도가 높아지고, 이는 공직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유연근무제 추진배경을 밝혔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복무과 박진수 사무관 02-2100-3318 지방공무원과 정경택 서기관 02-2100-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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