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독도 사랑 생활화에 앞장서 - 정부중앙청사 로비에 독도 실시간 영상 중계 모니터 설치 -
□ 행정안전부는 독도의 생생한 현장을 가깝게 느끼고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독도 실시간 영상 중계 모니터”를 정부중앙청사 로비에 설치하고, 5월 10일(월) 오전 개통 행사를 가졌다.
○ 2005년 5월부터 KBS는 독도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위성송수신 장비를 통해 24시간 독도의 숨결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으며,
○ 행정안전부는 KBS와 협조하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를 방문하는 국민들이 평소 멀게만 느끼던 독도를 눈으로 밟고 마음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로비에 독도 영상 모니터를 설치했다.
□ 독도에 남다른 의지와 애정을 가지고 있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우리의 땅 독도를 지킬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전 국민의 사랑과 관심”이며, “동해 먼 바다에 홀로 떠 있는 독도에 우리 모두 직접 가 볼 수는 없어도 마음 속에는 늘 독도를 품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부청사관리소 관리총괄과 백승만 사무관 02-2100-4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