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장관, 비상대비태세 및 공직기강 강화 지시
- 천안함 사태 조사결과 발표에 따른 긴급확대간부회의 소집 -

□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5.20(목) 천안함 사태 조사결과 발표 직후 소집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모든 직원의 비상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도록 지시하였다.

○ 특히, 맹형규 장관은 행안부 실?국장과 경찰청?소방방재청 차장이 참석한 이번 긴급 확대간부회의에서 국가 재난안전의 주무부처로서 행정안전부는 향후 예상되는 상황에 대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추진해 나가야 함을 강조하며 몇 가지 사항을 당부하였다.

□ 먼저, 비상상황에 대한 대비태세와 민방위 재난 대응태세를 강화 하도록 하였다.

○ 이를 위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비상사태 단계별로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한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유류, 식량 등 동원자원과 비축물자에 대한 실태 파악을 철저히 하고,

○ 특히, 이번 8.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훈련은 비상대비 실제 상황을 가상하여 내실있게 추진할 것을 지시하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기획재정담당관실 윤동진 사무관 02-2100-3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