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안부 장관, 경찰 대테러부대 방문 및 격려 - 대테러 예방활동으로 국가와 국민의 안전 보장 강조 -
□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5월 25일(화) 15시, 대테러 부대인 서울 경찰특공대를 방문, 대테러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맹 장관은 대테러 특공무술과 건물 종합훈련, 저격 훈련 등을 지켜보며, 경찰 특공대가 ‘대테러 활동의 선봉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맹 장관은 “북한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에 의한 천안함 침몰로 대내외 정세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완벽한 테러 예방 활동으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경찰 특공대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 또한 “건국 이래 가장 큰 국제행사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대테러 예방활동과 진압역량을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 경찰특공대는 테러사건 예방?저지, 폭발물 탐색?처리, 국가 중요행사 안전활동, 중요범죄 예방?진압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대테러 부대로, 서울경찰청 산하 서울 경찰특공대 외에도 부산, 대구, 인천 등 6개 지방경찰청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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