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행안부 장관, 전국 비상계획관 긴급 소집 - 비상계획관 역할 강조 및 테러 대비 국가기반체계 보호 당부 -
□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5월 27일(목) 15시 정부중앙청사 별관 3층에서 전국 비상계획관 긴급 소집 회의를 갖고, 중앙-지방자치단체와 민간업체들의 국가 비상대비체계를 점검했다.
□ 이번 회의는 천안함 사고원인이 북한의 군사적 도발로 밝혀지고, 정부의 대북 대응방향이 정해진 것에 맞추어 국가비상대비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최근의 안보정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회의에서는 중앙부처, 시·도, 민간 동원업체의 비상계획관 170여명이 참석해 천안함 관련 비상대비태세 강화방안과 부처별 비상대비태세에 대해 논의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비상대비정책과장 유승경 02-2100-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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