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스쿨존 교통사고 잡기 팔 걷고 나섰다 - 민간단체와 정부간 업무협약, 워킹 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 출범 -
□ 행정안전부는 교육과학기술부?경찰청과 함께 5월 31일(월) 오후 12시 서울 종로구 효제초등학교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어머니지도자회?녹색어머니회?한국어린이안전재단?어린이안전학교 등 16개 어린이 안전 관련 민간단체와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워킹 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 출범 행사를 가졌다.
□ 이날 협약을 통해 민간단체는 등하굣길 안전지도, 횡단보도 건너기 등 어린이 안전교육과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 행안부 등 정부에서는 CCTV?과속방지턱 설치를 비롯한 스쿨존 정비사업과 불법 주정차?과속을 단속하는 등 ○ 민·관이 상호 합심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하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기로 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안전개선과 조인창 사무관 02-2100-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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