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백지신탁 심사위원회 위원장에 명노승 전 법무부차관 위촉
□ 정부는 주식백지신탁 심사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명노승(明魯昇 64세) 전 법무부차관을 위촉했다.
□ 명노승 신임 위원장은 사법시험 제13회 시험합격(제3기 사법연수원 수료) 후 법무부 법무과장,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법무 실장, 법무부차관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바른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 주식백지신탁심사제도는 고위공직자 보유주식의 직무관련성 여부를 심사하여 직무 관련성이 있는 주식에 대해서는 매각하거나 백지신탁 하도록 하는 제도로서 2005년에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공직윤리 향상 및 정부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를 제고하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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