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CCTV 통합관리한다 - CCTV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한 통합관제센터 확충 -
□ 행정안전부는 ‘14년까지 총 1,1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기초지방자치단체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 Closed Circuit TV)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 행안부는 최근 국민 안전지킴이로 부각되면서 설치가 급증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CCTV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다.
- ‘09년 실태조사 결과 공공기관에서 CCTV를 24만여 대 설치 운영 중
- 공공기관 CCTV : 99,957대(’07), 157,245대(‘08), 241,367대(’09) □ 유영철, 강호순 사건 등 잊을 만하면 어린이, 부녀자 등을 대상의 강력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 최근에도 ‘10년 6월 서울 영등포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을 납치하여 상해를 입힌 사건 발생
□ 최근 강력 사건의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하고 해결하는데 CCTV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 유영철 사건은 피해자 집 주변에 있는 CCTV, 강호순 사건은 범행 장소 도로변에 있는 CCTV가 사건 해결에 결정적 역할
- 최근 일어난 영등포 초등생 납치 사건의 신속한 범인 검거도 CCTV가 일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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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정보자원정책과 이호상 사무관 02-210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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