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외무고등고시 최종합격자 발표 - 외교통상 33명, 영어능통 2명 명단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발표 -
□ 행정안전부는 2010년도 외무고시 최종합격자 35명의 명단을 확정, 6월 24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 올해 외무고시는 선발인원이 총 35명으로 전년대비 15%p(6명) 감소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비해 75명이 증가한 1,888명(외교통상직 1,756명, 영어능통자 132명)이 지원하여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2차시험에 합격한 42명이 3차시험(면접시험)에 응시하여 외교통상직 33명과 영어능통자 2명이 최종 합격했다.
○ 최고득점의 영예는 2차시험에서 69.55점을 받은 외교통상직의 김현주(여,25세)씨가 차지했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외교통상직의 강성호(남, 32세), 최연소 합격자는 영어능통자의 이일재(남, 20세)씨로 밝혀졌다.
○ 여성합격자는 총 21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60%를 차지하여 지난해의 48.8%에 비해 11.2%p 증가하여 ‘07년도부터 외무고시에 불었던 ‘여풍(女風)현상’이 지난해 다소 주춤하다가 다시 재현되는 양상을 보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채용관리과 오순종 사무관 02-751-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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