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숨은 감성을 찾아라” : 「심리학 자문단」출범 -중앙공무원교육원, 정부조직 최초로 심리학 전문 자문기구 구성-
□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윤은기)은 7월 8일 정부조직 최초로 심리학 전문가들로만 구성된 자문기구인「심리학 자문단」을 설치하고, ○ 수요자인 교육생의 심리를 토대로 모든 교육과정과 교육서비스를 재검토하고 개선하는 감성교육을 전면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중공교가 교과목 중 하나로 심리학 강좌를 개설하여 심리학 전문가를 초빙하거나, 교육과정 개설에 조언을 받은 경우는 있었지만 심리학 전문가로만 구성된「심리학 자문단」이 구성된 것은 정부부처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 앞으로 자문단은 모든 교육과정 및 교육원과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 심리학적 눈으로 검토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 구체적으로는 실제 운영되는 교육 과정에 심리학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여 교육 분위기를 파악하고, 교육생과의 대화를 통해 과정의 개선점을 찾게 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협력과 조혜진 주무관 02-500-8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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