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문예대전『사막같은 오아시스』대상 - 상주 중앙초등학교 김수형씨 희곡으로 사상 최초 대상 수상 -
□ 공무원의 정서 함양과 문학적 소질 계발을 통해 활기차고 창의적인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 공무원 문예대전에서 상주 중앙초등학교 김수형씨(교사, 34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행정안전부는 제13회 공무원문예대전 심사 결과, 4,653여편의 응모작품 중에서 대상 1편 등 총 50편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 상주 중앙초등학교 김수형 씨의『사막같은 오아시스』는 비관적인 현실 세계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가족의 이야기를 희곡의 형식을 통해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묘사한 점을 심사위원들로부터 인정받아 희곡으로서는 처음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밖에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 동시, 동화, 희곡 등 7개 부문에서 대상1편을 포함한 금상 6편, 은상 13편, 동상 30편 등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연금복지과 김미정 주무관 02-2100-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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