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장마기간 수해복구현장 점검
□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7.11(일) 강원도 춘천시 추곡천 수해복구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재해예방·관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 추곡천은 해마다 홍천강물이 역류하여 농경지가 침수되어 온 지역으로, 지난해 홍수로 제방이 유실됨에 따라 범람피해를 항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하천 폭을 넓히는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 맹형규 장관은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조속한 완공을 당부하면서, “특히, 장마가 이미 시작된 만큼 호우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토록 지시했다. 아울러, “지역현장을 수시로 돌아보고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서민이 따뜻한 국정운영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자치행정과 조규도 사무관 02-2100-3705 재난대책과 임왕주 사무관 02-2100-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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