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역풀뿌리형 사회적기업 육성대책 마련 - 2013년까지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1,840개 육성 -
□ 행정안전부는 7월 16일(금) 오전 10시부터 16개 시?도 부단체장, 사회적 기업가 160명, 지자체 사회적기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7차「지역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는 행안부 차원의 지역풀뿌리형 사회적기업 육성 대책이 논의되었다. ○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제도 도입 3년을 맞은 사회적 기업의 질적?양적 성장을 위해서는 중앙정부 주도의 제도운영, 설립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이 주도하여 자립적 성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였다. □ 이날 논의된 지역풀뿌리형 사회적 기업 육성대책은 다음과 같다 ○ ‘안정적 자립기반을 갖춘’「지역풀뿌리형 사회적기업」육성을 추진목표로 정하고 ○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육성,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중앙-지방간, 민-관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 분야에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행?재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역희망일자리추진단 안경원 서기관 02-2100-8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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