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 조기집행 6월말 평가, 우수 자치단체 선정 - 경북, 부산 등 89개 단체에 특별교부세 150억원 지급 -
□ 행정안전부는 서민 체감경기의 회복을 위해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온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대한 최종평가를 실시하여, 89개 우수단체에 인센티브 150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평가는 6월말 조기집행 실적을 기준으로, 특광역시·도·시·군·구의 5개 유형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조기집행실적·중점사업 집행률·적극적 집행 노력 등을 평가했다. ○ 광역단체 중 1위인 부산광역시와 경상북도에는 각 7억원, 기초단체 중 1위인 경기 동두천시·충북 음성군·서울 강동구에는 각 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급한다. - 또한, 최우수 단체인 광주광역시·강원도·전라북도에는 각 5억원, 경기 남양주시·강원 철원군·서울 중랑구 등 19개 단체에는 각 2억원을 지급하며, 우수 단체인 대구광역시·경기도·충청북도에는 각 3억원, 경북 경주시 등 48개 단체에는 각 1억원을 지급한다. - 아울러, 특단의 노력을 강구하여 6월 한달간 높은 실적 상승률을 보인 서울특별시·전라남도 등 11개 단체에는 특별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조기집행상황실 김민정 사무관 02-2100-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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