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세종시 건설현장 긴급 점검
□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7월 18일(일) 건설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세종시의 전반적인 추진상황 및 정부청사의 건립현황을 점검했다. ○ 세종시 정부청사 건립공사는 총리실이 입주할 1단계 1구역을 2008년 12월 착공하여 현재 골조공사를 하고 있으며 24%정도 공정이 진행이다. ○ 행정안전부는 그간 순연되었던 1단계 2구역 등 후속 단계 공사도 고시 원안대로 계획된 기간 내 완료할 계획이다. ※ 1단계1구역(‘12년 4월 준공), 2구역(‘12년 11월 준공), 2단계(‘13년 11월 준공), 3단계(‘14년 10월 준공) □ 맹형규 장관은 견실한 공사추진을 당부하면서, “세종시는 충청지역을 떠나 국가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사업”이라며 “세종시의 건설방향이 정해진 만큼 앞으로 명품도시로 건설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또한 맹 장관은 “공무원들이 세종시에 왔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총리공관, 공무원 주거와 복지·편의시설 등 지원대책을 강구”토록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청사이전사업과 임재웅 사무관 02-2100-4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