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도서대출 신청하고 지하철역에서 찾아가세요
-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공동으로「u-도서관 서비스」추진 -

□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도서관 도서관리와 대출 서비스에 첨단 IT를 적용하는「u-도서관 서비스」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했다.

□ 정부는 그간 전국 공공도서관(약 700여개)에 전자태그 기술을 적용하여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아직까지 도입률은 13%로 낮은 실정이다.

○ 최근 도입하기 시작한 24시간 무인대출기도 보급률이 5%에 불과해 시민들의 도서대출·반납 편의성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었다.

□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공동사업을 통해 서울 강북문화정보센터, 광주 무등도서관 등 6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보유 도서에 전자태그를 부착·관리하는 전자태그 도서관리시스템 구축 △스마트폰을 활용한 도서검색·대출예약·반납기일 알림 등 모바일 서비스 △지하철역 등 교통 요지에서 24시간 무인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유비쿼터스기획과 정대성 사무관 02-2100-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