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계신 어머니, 아버지! 보고 싶었습니다. - 행안부, 베트남-한국 가족간 화상상봉 처음 실시 -
□ 7월 29일 목요일 오후, 강원도 인제 백담 정보화마을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다.
○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트란 트롱 뚜안 주한 베트남대사, 이기순 인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출신 결혼 이주 여성 가족 9세대와 베트남 현지 가족 간의 화상상봉이 이루어졌다.
○ 베트남측 화상상봉 장소인 하노이 정보접근센터에는 레남탕 정통부 수석 차관, 박석환 주베트남 한국대사 등이 참석하여 화상상봉에 참석한 결혼이주여성 부모들을 격려했다.
□ 이번 화상상봉은 지난 5월 14일 한국과 베트남 정부 간 합의에 따라 정부차원에서 실시하는 최초의 다문화가족 화상상봉행사로, 행정안전부가 강원도청, 인제군청 등과 협의를 통해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보화총괄과 이경우 주무관 02-2100-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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