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태풍 <뎬무> 적극 예방 지시
□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오늘밤부터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전국적인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8월 10일(화) 14: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상황실을 방문하고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 또한, 각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부처와 협조하여 국민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예방조치에 빈틈이 없도록 지시했다.
□ 금년 4호 태풍인 ‘뎬무’는 오늘 새벽부터 중형태풍으로 성장하며 진행속도가 높아지고 있어 내일 새벽 남해안에 상륙하고 낮 동안 내륙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 특히, 폭풍의 직접적인 영향권 안에 드는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피해가 예상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재난대책과 박용수 서기관 02-2100-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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