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공무원, 지방행정의 전문가 되다” -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교육훈련 우수사례집 발간 -
□ (사례1) “부산광역시에서는 ’09년부터 다양한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현안문제의 대응역량을 배양하고 주요정책 추진을 위한 문제해결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시책중심 문제해결과정」을 신설·운영하고 있다. ○ 또한, 이를 통해 기존의 수동적이고 강의 중심형 교육방식에서 교육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각종 시정현안을 토론하고 학습하는 방식으로 전환·확대해 가고 있다.”
□ (사례2) “대전광역시에서는 기술직렬 공무원의 업무영역별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08년 10월부터 녹지·공업·시설직렬을 시범대상으로 「직렬별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 2009년부터는 보건·간호·환경직렬 등에 대해서도 확대하고, 자치구 직원까지 참여하도록 하여 광역시와 자치구간 업무소통과 동일직렬간의 정보교환 등의 장이 되게 하였다. 앞으로도 사서직·지적직·수의직 등까지 지속적으로 확대·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의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우수 사례를 수록한 「지방자치단체 교육훈련 우수 사례집」을 발간했다. ○ 이번 우수사례집 발간은 지방공무원의 능력과 자질을 배양하고, 업무수행 과정에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을 널리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 우수사례집에는 사례로 제시된 부산시의 “시책중심 문제해결과정”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고 있는 교육훈련 과정 중 널리 확산할 필요가 있는 3개 부문 18개 우수사례가 실려 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방공무원과 김영호 사무관 02-2100-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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