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석유대국 나이지리아공무원, 한국의 국가발전을 벤치마킹하다 - 중앙공무원교육원, KOICA와 공동으로「나이지리아 행정발전과정」운영 -
□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윤은기)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11일간 나이지리아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나이지리아 행정발전과정」을 운영한다.
○ 이번 과정은 나이지리아에게 한국의 국가발전경험 전수, 한국-나이지리아간 상호이해 증진 및 우호협력 강화를 위하여 2008년부터 중공교와 KOICA가 공동으로 개설한 과정이며, 과거 2년간 24명의 나이지리아공무원이 수료하였다.
□ 교육은 나이지리아의 경제개발 및 국가발전전략 수립·집행, 공무원 능력개발 등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한국의 경제발전과 개혁과제, 한국의 국가발전과 인재양성, 전자정부구축 등의 강의와 함께, 나이지리아가 개도국인 점을 고려하여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관련된 강의도 포함하였다.
○ 또한 군포시 자원회수사업소·서초구청 등 관련기관 견학, POSCO(광양)·대우조선·새만금 등 산업시찰, 국립중앙박물관·경복궁 등 문화체험을 통하여 한국의 역사·문화 및 경제발전 현황도 체험하게 할 예정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중앙공무원교육원 국제교육협력관실 김병훈 서기관 02-500-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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