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합심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킨다.
- 민간단체·행안부·교과부·경찰청, 전국 민·관 합동 워크숍 개최 -

□ 행정안전부는 초등학교의 개학을 맞아 9월 한 달 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및 워킹 스쿨버스 제도를 확대 시행하기로 하고,

○ 이를 위해 8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안실련·녹색어머니회·어린이 안전학교 등 민간단체와 교과부·경찰·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민·관 합동 스쿨존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 이번 워크숍은 8월 말에 대부분의 초등학교 방학이 끝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교통사고가 증가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스쿨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민간단체 및 교과부·경찰청·지자체 등 관련 공무원들에게 정부의 정책을 설명하고 상호간의 협력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안전개선과 조인창 사무관 02-2100-3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