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2차관, G20 정상회의 관련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이버보안 실태 긴급 점검
□ 안양호 행정안전부 2차관은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 일환으로 8월 28일(토), 대전 정부통합전산센터를 긴급 방문하여 사이버 보안실태를 점검했다.
□ 안양호 차관은 정부통합전산센터장(장광수)으로부터 G20 정상회의 관련 DDoS 대응 현황 등 사이버보안 체계 및 전반적인 준비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또한, 센터내 보안관제시설을 방문하여 DDoS와 해킹에 대응하는 실무현장을 지켜본 후, 24시간 3교대 보안관제 근무자를 격려하고 전산실과 기반시설의 보안실태를 점검했다.
○ 한편, 안양호 차관은 오는 11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종료 시점까지 DDoS 대응훈련 등을 통해 사이버 보안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보안장비 보강과 CCTV 등 보안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군부대와 합동 훈련을 통해 물리적 보안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부통합전산센터 기획전략과 이석태 사무관 042-25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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