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예정 공무원의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위한 '노후생애설계전문가(SLCA) 양성과정' 교육운영
□ 행정안전부는 공무원들이 퇴직 전에 보다 충분히 퇴직생활을 준비하고, 전문적으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노후생애설계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퇴직예정공무원을 대상으로 2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교육은 8월 30일부터 10월 29일(8주)까지이며, 퇴직예정 잔여기간이 3년 이하인 공무원 중 희망자를 추천받아 선발된 36명을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에서 실시된다. □ 이번에 처음 실시되는 노후생애설계전문가 양성과정은 소양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진 기존 교육과정에서 탈피하여 ○ 공무원이 퇴직 후 생산적이고 보람 있는 사회참여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민간전문 교육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위탁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연금복지과 이성규 사무관 02-2100-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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