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제13회 공무원문예대전 시상식 개최 - 김수형씨,『사막같은 오아시스』로 대통령상 수상 -
□ 행정안전부는 9월 1일(수) 정부중앙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제13회 공무원문예대전 입상자 시상식을 심사위원 및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시상식에서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가족의 이야기를 잘 그려낸 희곡『사막같은 오아시스』를 쓴 김수형씨(상주중앙초)가 영예의 대통령상(상금 400만원)을 수상했다. - 이외에도 부문별 최우수 6명이 국무총리상(상금 각 200만원)을 수상하는 등 총 50명이 수상했다. □ 문예창작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아름다운 감성으로 따뜻하고 정감있는 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가기 위해 1998년 시작된 공무원문예 대전은 전·현직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한민국 공무원의 가장 큰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금년에는 문예대전의 품격제고를 위해 시상금을 상향조정(대상 300만원→400만원 등)했고,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전년보다 1,500여 편이 늘어난 4,653편이 응모되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연금복지과 최정근 사무관 02-2100-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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