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태풍 <곤파스> 적극 예방 지시 - 시도 부단체장 긴급 영상회의 소집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방문 -
□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오늘밤부터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전국적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비상근무를 지시하고, 소방방재청·경찰청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에도 특별지시를 내려 태풍 피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는데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 맹형규 장관은 먼저 오전에 긴급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소집하여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비상근무 태세를 강화하여 24시간 상황관리체제를 유지하도록 하고, ○ 해안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의 시설물 특별점검과 더불어 해일과 호우로부터 피해 예방을 위해 선박의 결박 등 사전예방 조치를 강조하고, 취약지역의 예찰활동을 통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하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재난대책과 임왕주 사무관 02-2100-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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