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자원 전수 조사로 지역경제 살리기 - 향토자원의 명품화·국제화 추진으로 지자체 100년 먹거리 만들어 -
□ 행정안전부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Post-희망근로)의 일환으로 청년 미취업자 등 3,000여명을 선발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적으로 향토자원 전수 조사 사업을 국내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행안부는 내실있는 조사가 되도록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지침 설명회를 개최하고 자원분류 코드화, 조사표 서식 및 예비조사 목록(7만건) 작성, 자원 입력 프로그램 개발 등 선행 작업을 완료하고, 8월 중 관리 및 조사요원을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모·선발해 교육을 실시했다. □ 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약 10만 건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향토자원 DB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향토자원 조사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1년까지 종합적인 실행계획을 담은 『향토자원의 명품화·국제화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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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지역경제과 이상연 사무관 02-2100-2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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