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말로> 대비 정부 총력대응 태세 돌입 - 태풍 <곤파스> 피해 복구 조기완료 지원 및 태풍피해 예방 조치 점검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제9호 태풍 <말로>가 9월7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 5일 10시 총리실 주재 <태풍> 말로대비 비상대책회의를 시작으로 태풍 <곤파스> 피해 복구 조기완료 및 태풍피해 예방을 위한 정부 총력대비태세에 돌입했다.
□ 그간 정부는 지난 9. 2일 대통령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하여 ‘농어민 등 서민피해 복구 우선지원 등 태풍피해의 조기복구 지원’ 특별지시에 따라
○ 오늘까지 공무원, 군, 경찰, 한전 등 유관기관 직원 12만명이 동원되어 쓰러진 벼 세우기, 낙과 회수 등 인력지원과 함께 정전 및 통신시설 피해복구를 지원하여 왔으며
○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전행정력을 동원한 인력지원으로 태풍 <말로> 내습 이전까지 피해복구를 완료하여 추가적인 피해가 가중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재난대책과 임왕주 사무관 02-2100-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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