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심장병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 행정안전부 직원, 심장병 수술비용 일체 지원 -
□ 행정안전부는 직원들의 월급 우수리를 모아 심장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 저소득 가정에 꿈과 희망을 주었다.
○ 10년 동안 아이가 없어 시험관 시술로 임신한 한 가정에 32주 만에 이란성 쌍둥이가 태어났으나, 그 중 한 아이(상훈이:가명, 8개월, 군산시 거주)가 ‘활로씨사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 상훈이 아버지는 10년간 PC방을 운영하다, 계속적인 적자로 폐업하고 구직 중에 있으며, 어머니는 상훈이 출산 후 육아휴직으로 월 50만원의 육아수당을 받는 어려운 가정 형편에 상훈이의 심장병 수술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
□ 상훈이의 딱한 사정을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으로부터 들은 행정안전부는 상훈이의 수술비용 전체를 지원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운영지원과 김정한 사무관 02-2100-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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