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 건전성 제고, 중앙-지방-전문가가 함께 나섰다 - 행안부, 「제1차 지방재정 전략회의」개최 -
□ 행정안전부는 9월 28일(화) 오전 10시 정부중앙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차 지방재정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는 지방자치단체의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둔 시점에서,- 중앙부처와 지자체, 그리고 민간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최근 강조되고 있는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에 대하여 공감대를 갖고, 세부적인 실천전략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는 지난해 전대미문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지방채 발행이 급증하는 등 지방재정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 사전에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제고하여 재정위기에 미리 대비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와 자치단체가 함께 준비한 토론회이다.
□ 금일 회의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하여,
○ 16개 시 도 부단체장, 시도지사협의회 등 4대 지방자치단체 협의회 사무총장, 16개 시 도 발전연구원장, 기획재정부 국장, 지방재정 관련 학계 전문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재정정책과 한순기 서기관 02-2100-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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