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수 기준 강화 검토 - 2010 온천발전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 개최 -
□ 행정안전부는 10월 8일(금)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온천에서 대한온천학회(회장 김홍직, 피부과의사회 고문)와 공동으로 “2010 온천발전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이번 심포지엄은 “2010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온천학회 회원 등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 이번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대회에서는
○ 우리나라 온천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온천수 성분연구와 온천도시 지정기준 및 온천수의 의료적 효능 등에 대한 연구결과 외에 '10년 개정 온천법 개정사항, 온천수의 황산화효과 연구결과, 선진국의 온천을 이용한 재활프로그램 발표 등이 있었다.
○ 이번에 행사를 공동 주최한 대한온천학회는 피부·재활의학·순환기내과 등의 의료계와 지구환경과학, 지질자원 전문가, 한방화장품 과학, 건축분야 등 각계 유력인사가 중심이 되어 2008년 창립한 온천관련 전문학회이다.
□ 오동호 행안부 지역발전정책국장은 “이번 연구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온천수의 성분, 온천도시 지정기준 등을 온천법에 도입하여 국가나 지자체로 하여금 재정적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등 국민들이 온천을 통해 건강하고 여유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역녹색성장과 김윤호 서기관 02-2100-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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