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G20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범정부가 나섰다 - 주요시설에 대한 범정부 일제 점검 실시 -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월 8일(금) 오후 3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총 22개 기관을 소집해「G20 안전개최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22개 기관 : 청와대, 총리실, 교과부, 국방부, 행안부, 지경부, 복지부, 환경부, 국토부, 방통위, 경찰청, 방재청, 문화재청, 해경청 및 8개 시·도
○ G20 정상회의를 30여일 앞두고 개최된 이번 회의는
- G20정상회의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위해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 주요시설물에 대한 범정부 일제점검, 비상근무강화태세 등 안전개최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 이번 회의를 통해 중앙부처 및 자치단체는 10월 1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소관 주요시설* 5800여개에 대하여 안전점검계획을 수립, 자체적으로 일제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재난대책과 박용수 서기관 02-2100-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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