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태지역 전자정부 국제대회 4관왕 - 행정안전부 FutureGov Awards 4개 부문 수상 -
□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15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FutureGov Awards 2010‘ 시상식에서 우리나라 전자정부가 최우수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ㅇ 아태지역 최대 규모 공공부문 정보화 커뮤니티인 ‘FutureGov'가 2005년부터 매년 아태지역 공공 정보화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이번 ‘FutureGov Awards‘에는 중국,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 16개국 870여개 프로젝트가 출품되었으며, 시상식에는 각국의 CIO 등 고위급 인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 특히 우리나라가 출품한 프로젝트 중 전자정부의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기반 기술을 집대성한 공개소프트웨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전 부문 종합 최우수상인 ‘올해의 정부기관상’과 함께 ‘기술 선도상’ 및 ‘정부 혁신상’을 수상하여 FutureGov Awards 최초로 한 프로젝트가 3개 부문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ㅇ FutureGov측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의 우수한 기술력과 함께 공공 정보화 환경을 선진화하면서도 대기업에 비해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 IT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보자원정책과 손성주 사무관 02-210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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