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실』개관 - 국가기록원, 국내 최초『조선왕조실록 단일 주제』전시실 개관 -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경옥)은 오는 10월 20일(수) 부산 소재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에서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을 주제로 조성한 전시관,『조선왕조실록실』을 개관한다.
□ 조선왕조실록 태백산사고본(국보 제151-2호)을 소장하고 있는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은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록문화 확산 및 청소년 교육·문화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0년 역점 사업의 하나로 조선왕조실록실을 조성했다.
□ 『조선왕조실록실』은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보고(寶庫)인 “조선왕조실록”의 역사적 가치, 편찬자인 사관, 실록의 편찬과정 및 보존관리, 실록 수난의 역사, 현대의 조선왕조실록‘ 등을 주제별로 조성하여 조선왕조실록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 김연주 학예연구관 051-550-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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