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강국을 활용한 자원외교 지원 - 리튬의 나라 볼리비아 정보접근센터 개소, 행안부- 미주개발은행(IDB) 정보화 MOU 체결 -
ㅇ 행안부 안양호 제2차관은 10월 25일 리튬의 나라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에서 열린 한-불가리아 정보접근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IT를 활용한 볼리비아 리튬 자원외교를 지원하였다.
- 이번 개소식에는 유가르 쑬마(Yugar ZULMA) 문화부장관, 오스카 코카(Oscar Coca) 대통령실 장관 등 한-볼리비아 정부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하여, 리튬으로 가까워진 한-볼리비아 관계를 IT를 통해 더욱 굳건하게 만들었다.
ㅇ 이번에 개소한 한-볼리비아 정보접근센터는 볼리비아 국민 누구나 쉽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정보화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볼리비아 문화부가 문화부 청사 1층 중앙홀에 공간을 제공하고, 행안부가 PC, 빔프로젝트 등 최신 IT 기자재를 갖춘 시설을 구축하여 개소한 것으로 앞으로 관리 운영은 볼리비아 문화부가 맡게 된다.
ㅇ 안양호 차관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지난 8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동반자적 협력관계로 발전했다”고 언급하면서 “동 센터를 기반으로 볼리비아가 IT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보화총괄과 박민식 사무관 02-210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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