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복싱 4대 통합챔프 김주희, 중앙공무원교육원 특강
□ 정부의 핵심인력인 중앙부처 사무관 승진자들을 향하여 세계여자복싱 4대 통합챔피언인 김주희 선수가 어퍼컷을 날렸다.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윤은기)은 중앙부처 5급사무관승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여자복싱 통합챔피언 김주희 선수를 초청하여『4대 통합챔피언의 도전과 열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 김주희 선수는 세계 복싱사상 처음으로 4대 기구의 챔피언 타이틀을 석권한 선수로서, 가난의 시련과 선수로서는 사형선고와 같은 발가락뼈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 후 9개월만에 통합타이틀을 거머쥔 불굴의 의지를 보여 준 바 있다.
□ 김주희 선수는 이 날 특강을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자기의 모든 능력을 투자하면 언젠가는 최고가 될 수 있다”며 “어떤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이것만은 해내겠다는 의지로 스스로를 단련시키고 끝까지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프로 정신이다”고 강조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총괄과 최유균 사무관 02-500-8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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